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은 '아기 독수리' 정우주(18)는 약 4주 동안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치르고 24일 한국에 돌아왔다.
돌부처' 이창호 9단이 이끄는 수소도시 완주가 창단 첫 해 레전드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수소도시 완주는 24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칠곡황금물류를 2-0으로 제압했다.
122-108로 낙승…미첼·앨런 등 가드·빅맨진 고른 활약레이업 하는 도노번 미첼[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15연승을 달리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해 기세가 누그러졌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다시 연승을 시작했다.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전달한 '교토국제고 힘내라' 현수막[최동원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제5회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 수상자인 일본 교토국제고를 찾아 상패와 야구용품, 축하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197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올랐던 외야수 리코 카티가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P통신은 카티의 고국인 도미니카공화국 신문 리스틴디아리오를 인용해 카티가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25일 보도했다.
정주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플레이오프(PO)를 넘지 못하고 승격의 꿈을 다시 미룬 전남 드래곤즈의 이장관 감독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곱씹었다. 이 감독은 24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K리그2 PO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팬들의 열정을 봐서라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감독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BNK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박혜진, 김소니아 활약에 힘입어 강이슬, 염윤아가 분전한 청주 KB스타즈에 접전 끝에 55-5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BNK는 7승 1패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고, KB스타즈는 5패(4승)째를 당하며 4위로 떨어졌다.
양 팀의 기세는 만만치 않았다. 현대건설도 막강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이었다. 그러나 21일 IBK기업은행과 홈경기를 풀세트 접전 끝에 내주면서 제동이 걸렸다. 더욱이 이날 흥국생명전까지 휴식일은 이틀뿐이었다. 반면 흥국생명은 20일 원정경기에서 정관장을 셧아웃으로 완파하고 현대건설보다 하루를 더 쉬었다. 그럼에도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휴식이 적은 것 또한 우려되는 요소지만, 우리 일정만 이렇게 짜이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라며 전의를 다졌다.
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R 안나린 선두와 4타 차…투어 첫 우승 도전 최저타수 경쟁 후루에, 유해란과 격차 0.0002타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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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30표를 싹쓸이했다. 경쟁자였던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는 2위 23표, 3위 7표 등으로 2위에 올랐고,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3위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2024 정규시즌에서 타율 0.310, 54홈런, 59도루, 130타점, 13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36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은 리그 1위다.
2024 MAMA AWARDS’가 오는 11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그 열기를 이어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가운데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모든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