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만능슈터 오황제 남자부 1라운드 MVP... 캐논슈터 하태현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남자부 1라운드 MVP에 위치를 가리지 않는 만능 슈터 오황제가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KOHA)은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개인상 및 단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1라운드 MVP는 충남도청의 오황제, 캐논슈터는 SK호크스의 하태현, flex 1라운드 베스트팀은 두산이 각각 선정됐다. 오황제, ‘1라운드 MVP’ 선정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0호 골을 앞세워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는 아탈란타를 물리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아탈란타에 3-2로 이겼다.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28) 9단이 일본 천재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을 꺾고 통산 5번째 여자기성 타이틀을 획득했다. 최정은 10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8회 해성 여자기성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스미레에게 15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1국을 패한 뒤 2, 3국을 내리 이긴 최정은 이로써 종합전적 2-1로 여자기성전 우승컵을 안았다.
삼성생명 최근 성적: 현재 7승 6패로 리그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선수: 박하나: 팀의 주득점원으로, 평균 18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소니아: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 캐피탈)와 스페인 선수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프로당구 PBA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마르티네스는 9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PBA 결승전에서 사파타를 맞아 세트 점수 4-1(15-4 15-11 15-12 10-15 15-7)로 승리했다.
남자 프로배구 코트에서는 교체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2024-2025시즌 상위권 판도가 출렁일 전망이다. 3위 싸움 중인 우리카드는 '주포' 미힐 아히(26·등록명 아히)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대체 선수로 데려온 두산 리콜리치(23·등록명 니콜리치)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감독을 향한 욕설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데다 마약 흡입 의혹까지 받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심판이 결국 퇴출당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잉글랜드프로경기심판기구(PGMOL)가 EPL에서 활동하던 심판 데이비드 쿠트를 해고했다고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1차전 2-1 승리 이어 홈 2차전서도 문선민 결승골로 2-1로 이겨전북 최악의 시즌 '씁쓸한 웃음' 마무리…이랜드 창단 10주년 승격 불발동점 골 넣은 티아고(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전북 현대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 동점 골을 넣은 전북 티아고가 마스크를 쓰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4.12.8
리빌딩 소홀·선수단 구성 방향성 표류…박지성 고문 책임론 솔솔인사말 하는 박지성 슈팅스타 단장(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박지성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틸리카이넨 감독 "우리 팀 장점…계속 리베로로 쓰진 않을 것"리베로로 출전한 대한항공 곽승석(가운데)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곽승석(가운데)이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에서 리베로로 출전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한국 이름은 발음·표기 쉬운 '권예'로 준비열연 펼치는 임해나(오른쪽)-취안예(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7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아이스댄스에서 임해나-취안예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1.7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박지원(서울시청)이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박지원은 7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6초776의 가장 빠른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