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저장소 뉴스) 정승지 기자 =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인 로드 투 UFC(RTU) 시즌 3이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 파이터 가운데는 밴텀급의 유수영(28)과 플라이급 최동훈(25)이 결승에 진출해 꿈의 UFC 무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녕 ‘프로권투 시대의 끝인가?’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시합은 해 질 녘으로 가는 권투를 상징하고도 남았다. 그것은 ‘향수’를 판 ‘쇼’였다. 진정한 승부가 없었다. 프로권투가 맨주먹 투혼의 스포츠에서, 살아남기 위한 연예오락 행사로 변질했음을 보여주었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 김승기(사진) 감독이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이자 소노 구단이 KBL에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신(新)빙속 여제' 김민선(25)은 한국을 넘어 월드클래스급으로 평가받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런 그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처음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 스케이트화, 훈련 방식, 자세 등 자신의 몸을 빼고 모두 바꾸는 과감한 변화를 줬다. 2025년 2월 하얼빈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3월 하마르 세계선수권대회,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까지 싹쓸이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서울=뉴시스]정진주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 여자복식에 이어 여자단식에서도 조기 탈락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이유로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처분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소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이번 주 초에 확정된 벤탄쿠르의 출전 금지 징계 기간에 항소를 했다. 우리는 독립 규제 위원회에 의한 벤탄쿠르의 혐의를 인정하지만, 그에 따른 제재 조치는 심각하다고 생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튀르키예 현지에서는 손흥민 영입이 전 세계 축구계를 뒤흔들 만한 이슈가 될 거라고 보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인 손흥민의 이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손흥민이 최근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되는 중인 가운데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에게 어떤 부분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메이저저장소뉴스 김전희 기자) 세계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는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미래가 계속해서 확실하지 않으면서 여러 구단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튀르키예 최고 명문인 갈라타사라이가 보낸 러브콜이다. 튀르키예 파니틱을 비롯한 복수의 현지 매체들이 19일(이하 한국시각) 동시 다발적으로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통산 422세이브를 거둔 왕년의 소방수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을까. 마지막 기회에서 운명의 심사를 받는다.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와 200승 투수 C.C. 사바시아가 19일 명예의 전당 후보로 마침내 이름을 올렸다. 이치로와 사바시아는 명예의 전당 14명의 신규 후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12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한 류중일 감독이 프리미어12를 복기하고 16개월 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의 반등을 기약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조별예선을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예선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에도 공항이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메이저저장소 기자 최승지) 2002 월드컵 당시 한국의 4강 진출 주역으로 활약한 이을용 감독이 경남FC 지휘봉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