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품새 박지혜, 세계선수권 여자 유소년 개인전 우승 - 메이저저장소

태권도 품새 박지혜, 세계선수권 여자 유소년 개인전 우승 - 메이저저장소

품새 유망주 박지혜박지혜가 30일 홍콩 콜로세움에서 열린 '홍콩 2024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품새선 수권대회' 여자 유소년 개인전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정몽규-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공식화 후 첫 만남 - 메이저저장소

정몽규-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공식화 후 첫 만남 - 메이저저장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결승전을 찾아 선수들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4.11.30

메이저저장소 - 올해 LPGA 은퇴 러시…메이저 챔피언만 5명 필드와 작별

메이저저장소 - 올해 LPGA 은퇴 러시…메이저 챔피언만 5명 필드와 작별

지난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만큼은 아니었지만, 팬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선수는 렉시 톰프슨(미국)이었다. 지난 5월 돌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는 전 시즌을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톰프슨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마치고 눈물로 정들었던 LPGA 투어 무대에 작별을 고했다.

임진희, LPGA 신인상 ‘불씨’

임진희, LPGA 신인상 ‘불씨’

더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 선두와 격차 66점으로 좁혀 - 시즌 최종전서 역전할 토대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불씨를 살렸다.

韓 슈퍼스타, 탈락 아픔 위로하다…‘부상 투혼’ 김도영 쐐기포+3안타 쾅! 류중일호, 호주 잡고 B조 3위로 대회 마감 [프리미어12 리뷰]

韓 슈퍼스타, 탈락 아픔 위로하다…‘부상 투혼’ 김도영 쐐기포+3안타 쾅! 류중일호, 호주 잡고 B조 3위로 대회 마감 [프리미어12 리뷰]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야구장에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대한민국은 5차전 선발투수로 고영표, 호주는 티모시 애서튼을 내세웠다.6회말 2사 1루에서 한국 김도영이 투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4.11.18 /

홍명보 감독, 5연승 더불어 미래도 준비…"대표팀 운영? 월드컵 넘어 향후 10년 대비해야" [현장인터뷰]

홍명보 감독, 5연승 더불어 미래도 준비…"대표팀 운영? 월드컵 넘어 향후 10년 대비해야" [현장인터뷰]

홍명보 감독은 다음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넘어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축구대표팀을 운영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자원들을 발굴하면서 대표팀을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B조 6차전을 치른다.

조현우 "홍명보 감독님 있어 한국 축구 더욱 기대…카리스마 있지만 편하게 해줘" [현장인터뷰]

조현우 "홍명보 감독님 있어 한국 축구 더욱 기대…카리스마 있지만 편하게 해줘" [현장인터뷰]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 조현우가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 덕에 한국 축구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민재와 조유민으로 이뤄진 센터백 조합에 대해서도 워낙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기에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B조 6차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허정무 인터뷰..."축구인은 뭐 하는 거냐?"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허정무 인터뷰..."축구인은 뭐 하는 거냐?"

18일 '더팩트'와 인터뷰서 회장 출마 결심 배경 밝혀오는 25일 정식 출마 선언 예정"고민 끝에 결심했다. 지금처럼 축구협회 행정이 팬들과 멀어지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외면할 수 없었다. 축구인은 뭐 하는 거냐? 자신감도 없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연임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원칙 행정을 정립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겠다라는 판단에 총대를 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