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 전투의 특징 하나은행은 올 시즌 첫 경기 원정 경기(11/1)에서 75-5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41-30), 범실(15-15), 3점슛(11-4). 김정은, 박소희, 김시온은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해 1쿼터(17-19)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2쿼터(18-32)에는 고서연(18점·3점슛 6개), 박진영(12점) 등 영건 선수들이 강력한 압박 수비를 통해 경기 흐름을 바꿨습니다. 진안(17점)과 양인영(11점)으로 구성된 더블 포스트가 힘을 얻으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반면 삼성생명은 이주연(10점·5어시스트)과 배혜윤(15점)이 있었지만 리바운드에서 패하며 3점슛 11개를 허용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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