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다음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넘어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축구대표팀을 운영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자원들을 발굴하면서 대표팀을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B조 6차전을 치른다.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 조현우가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 덕에 한국 축구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민재와 조유민으로 이뤄진 센터백 조합에 대해서도 워낙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기에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B조 6차전을 치른다.